[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3일 오전 7시19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의 한 상가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1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0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51분여만인 이날 오전 8시1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연소확대 차단과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13일 오전 7시19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의 한 상가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1분여만인 이날 오전 8시10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2.13 nulcheon@newspim.com |
진화과정에서 소방은 인접 건물로의 확산을 차단과 인명피해 방지에 주력했다.
다행히 연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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