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3일 오전 7시19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6명과 진화장비 15대를 화재현장으로 급파하고 인접 건물로의 확산 차단과 조기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13일 오전 7시19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13 nulcheon@newspim.com |
불이 난 철물점 내부에는 페인트와 신나 등 인화성 물질이 다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은 철물점 내부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상가 건물 전체로 연소가 확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이 시간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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