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후 8시19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의 한 계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6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8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26분만인 이날 오후 8시45분쯤 진화했다.
이날 화재가 발생한 계사는 빈 공간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기자재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
출동하는 소방. 자료사진임.[사진=뉴스핌DB] 2023.02.10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