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중구의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윤양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뜻을 모아 모금한 성금은 대전시 중구 구민을 대표해 지진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전 중구의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3.02.10 gyun507@newspim.com |
윤양수 의장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는 구민 염원이 이재민분들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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