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2월부터 자체 '친절 다짐의 날'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매주 수요일을 직원들의 '친절 다짐의 날'로 지정하고 전 직원 친절실천 다짐문 낭독과 친절구호 제창 등 고객이 만족하는 감동 민원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전 직원 친절실천 다짐문 낭독 [사진=보성군] 2023.02.10 ojg2340@newspim.com |
연 2회 친절도 자가진단 설문조사 및 민원인 응대 교육을 통해 직무전문성과 민원 응대 요령을 갖춰 군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할 방침이다.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제 운영, 군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인허가 민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보성군은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해 방문 민원인에게 해당부서 및 담당 주무관 안내, 취약계층(노약자, 장애인 등) 내방 시 해당부서까지 동행하는 등 군민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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