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성금 접수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지진 피해민과 피난민을 돕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특별모금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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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특별모금 포스터.[사진=모금회] 2023.02.10 goongeen@newspim.com |
세종모금회는 전용모금계좌(농협 301-0127-0343-7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를 개설하고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아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로 보내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난민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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