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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디이엔티, '레이저노칭기' 수주 본격화..."올해 매출 3배 이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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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차전지 매출만 1300억원 전망"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10일 오전 09시3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디이엔티는 LG에너지솔루션에 2차전지 노칭 장비인 레이저노칭기를 단독 공급을 하면서 올해 매출이 1500억 원 규모로 기존 매출 400억 원대에서 3배 이상 실적이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2001년 설립된 디이엔티는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디이엔티는 LCD 검사 장비로 성장해오다 OLED 검사 장비로 사업을 확장했지만 디스플레이 시장이 부진해지자 매출이 급감한다.

2017년 디이엔티 매출은 1768억 원에서 2018년 749억 원, 2019년 296억 원으로 매년 절반 이상 떨어졌다. 디이엔티는 2차전지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위기 극복에 나선다.

디이엔티는 2차전지 조립공정 중 노칭 공정에서 레이저 노칭기를 개발했다. 노칭공정은 전극을 커팅하는 것으로 불량 발생률이 높다. 레이저 노칭기는 기존에 사용하는 프레스 노칭기와 비교해 속도, 수율, 비용 등에서 장점이 있으며 특히 불량률이 낮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디이엔티는 레이저 노칭기의 안정적인 수율을 확보까지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다. 디이엔티는 지난 2017년부터 레이저 노칭기 개발을 시작해 2021년 말부터 레이저 노칭기 양산라인 매출이 생겼다.

11일 디이엔티 관계자는 "2017년에 디스플레이 매출만 있다 신규 투자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수주도 급감해 매출이 떨어졌다"며 "레이저매칭기는 작년에 수주를 받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잡히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저 노칭기를 양산 라인에 공급하는 것은 디이엔티가 국내에서 유일하며, 2차전지 양산 라인에 레이저 노칭기를 설치한 것도 국내외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

디이엔티는 2022년에 LG에너지솔루션에서 800억 원 수주를 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시장에 공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양산 라인에 디이엔티의 레이저 노칭기가 단독으로 공급되고 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가 오하이오 1공장, 테네시 2공장, 미시간 3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공장이 완공될 때까지 장비 수주는 이어질 것이다.

디이엔티 관계자는 "올해 2차전지 매출만 1300억 원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작년에 발주를 받아 올해 납품되는 양만큼 다시 LOI(계약 전 문서)가 들어오고 있어 수주잔고가 늘어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디이엔티는 디스플레이 매출 200억 원까지 합쳐 올해 매출 1500억 원을 기대하고 있다. 

레이저 노칭기를 양산라인에 설계하기 까지는 기술 난이도가 높아 진입 장벽이 존재하는 것도 디이엔티에게 이점이다. 디이엔티는 현재 레이저 노칭기의 유지부 전극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있다.  

이제 디이엔티의 주력 사업은 디스플레이가 아닌 2차전지가 됐다. 2022년 3분기 매출 비중에서 2차전지가 21%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80% 이상이 될 전망이다. 디이엔티는 2022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이 19억 원이다.

영업이익이 부진했던 이유는 레이저 노칭기 신규수주가 늘어나면서 인력 충원이 있었고,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마진이 낮게 나왔기 때문이다. 올해 레이저 노칭기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디이엔티의 영업손실도 흑자전환이 될 것이다.

[사진=디이엔티]

walnut_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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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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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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