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상주.문경시와 영주시 등 경북내륙과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밤새 눈이 내린 가운데 상주시 남장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제설차량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쯤 상주시 남장동의 한 왕복2차선 도로에서 제설차량에 보행자 A씨가 치였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을 급파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10일 오전 4시쯤 상주시 남장동의 한 왕복2차선 도로에서 제설차량에 보행자 A씨가 치여 심정지 상태로 긴급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1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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