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소방안전관리 시스템 구축…화재 예방 강화 만전
[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소방서가 '2023년 화재예방 강화지구 및 중점관리지구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9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2023년 화재예방 강화지구 및 중점관리지구 선정심의회' 진행 모습[사진=안성소방서]2023.02.09 krg0404@newspim.com |
이날 심의회에서는 지역 내 특별관리가 필요한 화재예방강화지구와 중점관리지구에 대해 재심의와 신규 대상 선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화재예방 강화지구(안성시장) 및 중점관리지구(원곡물류단지)은 연 1회이상 소방특별조사, 현장안전컨설팅, 관계인 간담회, 소방교육 및 훈련 등이 진행된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을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활동 과 지도점검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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