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 진입도로에서 승용차가 산 중턱으로 추락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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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7분쯤 독산성 진입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가 산 중턱으로 추락 후 불이 났다.
차량 화재는 임야로 연소 확대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차량 및 임야 화재 진압을 실시했다.
이 불로 승용차 1대와 임야 50㎡ 소실되고 신원 미상의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