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23년02월06일 20:41
최종수정 : 2023년02월06일 20:42
[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일 오후 6시23분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1시간 18분만인 이날 오후 7시41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진화인력 61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하고 조기 진화와 산 정상과 주택 등 민가로의 확산 차단에 총력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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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6시23분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1시간 18분만인 이날 오후 7시41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2.06 nulcheon@newspim.com |
소방당국은 뒷불감시와 함께 잔불처리에 주력하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