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김호서 전주을 예비후보는 3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전북혈액원을 방문,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에 참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전국 헌혈자수 18만5559명 가운데 전북은 7000명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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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서 전주을 예비후보가 3일 헌혈에 동참했다[사진=김호서 캠프]2023.02.03 lbs0964@newspim.com |
이에따라 전북도내 혈액 보유량도 AB형(2.3일분), O형(2.4일분), A형(2.5일분)으로 주의 단계를 보이고 있어 헌혈 참여가 절실한 실정이다.
김 예비후보는"전북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헌혈 참여율도 낮고 혈액 수급량도 부족한 실정이다"며 "혈액 수급량 감소에 대해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헌혈운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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