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전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해 대전시만의 장점을 살려 업무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대전관광공사를 방문한 이 시장은 나비축제로 유명한 함평군 사례를 전하면서 "남이 생각하지 못한 엉뚱한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긴 이 시장은 3만 명이 넘는 석박사, 카이스트 등 과학도시 역량 등을 업무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