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2일 S-Oil(010950)에 대해 '중국 석유제품 수출 증가 vs. OSP 안정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긍정적 요소는 ①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휘발유, 항공유 등의 수요 개선 ② EU의 석유제품 금수조치에 따른 러시아 생산량 축소 ③ 러시아 원유의 아시아 유입에 따른 사우디의 OSP 하향. 반면, 부정적인 요소는 ① 글로벌 천연가스 가격 폭락에 따른 발전용 디젤 수요 둔화 가능성 ② 매우 저렴한 러시아 원유를 대폭 수입한 중국/인도의 석유제품 수출량 확대. ③ 디젤 초강세 완화 시 윤활기유의 실적이 둔화될 가능성.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증가와 역사적 저점까지 하락한 Valuation(PBR 1배)를 감안하면 Trading전략이 유효하며, 주가의 추가적인 Upside는 중국의 수요 강도가 결정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Q22 영업이익은 -1,575억원(QoQ 적전, YoY 적전)으로 컨센(433억원)을 큰 폭 하회. 정제마진 호조에도 불구하고 정유 영업이익이 -3,796억원으로 대폭 적자를 기록한 영향. 1Q23 영업이익은 7,828억원(QoQ 흑전, YoY -41%)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될 전망. 정유 영업이익이 5,757억원(QoQ +9,553억원)으로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00,000원 -> 110,000원(+1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3년 01월 0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 대비 1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3월 28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6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0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8,471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8,471원 대비 -7.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05,000원 보다는 4.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8,4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3,500원 대비 -11.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긍정적 요소는 ①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휘발유, 항공유 등의 수요 개선 ② EU의 석유제품 금수조치에 따른 러시아 생산량 축소 ③ 러시아 원유의 아시아 유입에 따른 사우디의 OSP 하향. 반면, 부정적인 요소는 ① 글로벌 천연가스 가격 폭락에 따른 발전용 디젤 수요 둔화 가능성 ② 매우 저렴한 러시아 원유를 대폭 수입한 중국/인도의 석유제품 수출량 확대. ③ 디젤 초강세 완화 시 윤활기유의 실적이 둔화될 가능성.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증가와 역사적 저점까지 하락한 Valuation(PBR 1배)를 감안하면 Trading전략이 유효하며, 주가의 추가적인 Upside는 중국의 수요 강도가 결정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Q22 영업이익은 -1,575억원(QoQ 적전, YoY 적전)으로 컨센(433억원)을 큰 폭 하회. 정제마진 호조에도 불구하고 정유 영업이익이 -3,796억원으로 대폭 적자를 기록한 영향. 1Q23 영업이익은 7,828억원(QoQ 흑전, YoY -41%)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될 전망. 정유 영업이익이 5,757억원(QoQ +9,553억원)으로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00,000원 -> 110,000원(+1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3년 01월 0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00,000원 대비 1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3월 28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16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10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8,471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8,471원 대비 -7.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105,000원 보다는 4.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8,4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3,500원 대비 -11.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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