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대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경제도시, 문화도시, 미래도시 등 7개 분야에 1개 사업당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청 전경 |
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단체의 역량, 사업의 공익성·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사업 착수 전 회계처리 기준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등을 교육하고 사업실행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달 말 대전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자치분권과로 문의하거나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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