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626명·전남 771명 등 총 139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751명(광주 300명·전남 451명)보다는 646명 늘어났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사진=조은정 기자] = 2023.02.01 ej7648@newspim.com |
광주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05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입원 환자는 3명이다.
광주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9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3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55곳에서 154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지역별로는 여수 141명, 순천 123명 등 두 곳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목포 97명, 광양 76명, 무안 53명, 나주 42명, 고흥 38명, 담양 21명, 영암 18명, 영광 17명, 장성 14명, 강진 해남곡성진도 1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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