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세대 UMS(Unified Messaging System 통합 메시징 시스템)'를 정상 오픈 했다고 3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차세대 UMS(Unified Messaging System 통합 메시징 시스템) 정상 오픈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2023.01.31 |
차세대 UMS는 문자메시지, 카카오알림톡·친구톡, RCS(Rich Communication Suite, 차세대 표준문자 규격), 앱 PUSH, E-mail, FAX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발송·관리할 수 있다.
메시지통합관리, 통합이력조회, 발송통계자료, 발송일정관리 등을 지원해 고객의 모바일 메시지를 손쉽게 관리한다.
BNK경남은행 지난달 13일 차세대 UMS 개발을 완료했으며 순차적으로 메시지 발송을 시도한 결과, 현재 앱 PUSH를 비롯한 모든 채널과 메시지 타입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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