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건설이 15일 임금피크제 대상자와 장기 근속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 퇴직자에게 근속 연수에 비례 최대 30개월분 위로금과 3000만원 특별 위로금을 지급한다.
- 자녀 학자금과 재취업 컨설팅을 지원하며 신규 채용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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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조직으로 체질 개선"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롯데건설이 임금피크제 대상자와 장기 근속자를 중심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 침체된 업황 속에서 인력 선순환을 유도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조직 효율화 및 체질 개선을 위한 희망퇴직 시행 계획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주된 대상은 장기 근속자 및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들이다.
이번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근속 연수에 비례해 최대 기본급의 30개월분에 달하는 퇴직 위로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3000만원의 특별 위로금을 추가로 보장해 실질적인 보상 규모를 키웠다.
가족 및 향후 진로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대학교 재학 이하의 자녀를 둔 퇴직자에게는 자녀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본인이 원할 경우 재취업 컨설팅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측은 이번 행보가 단순한 규모 축소가 아님을 강조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력 감축이 아닌 선순환을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가 본래 목적"이라며 "보다 젊고 단단한 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봐달라"고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희망퇴직 실시와 별개로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한 신규 채용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 이미 39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도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