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정보통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613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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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2020.01.27. |
시는 3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발주예정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정보화사업에 본청 및 사업소 84개 사업 273억원, 구·군 294개 사업 185억원, 공사·공단 등 15개 기관 101개 사업 155억원 등 총 479개 사업에 613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주요사업은 사물 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신발을 적용한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설명회는 ▲부산시 정보화 정책목표 및 추진방향 소개 ▲발주예정 정보화사업 목록 및 주요 사업 안내 ▲사업비 3억원 이상 사업의 업무담당자 상세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기관 사업담당자와 기업 간 1:1 소통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의견 교환과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