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23년01월30일 19:48
최종수정 : 2023년01월30일 19:48
[봉화=뉴스핌]남효선 기자=30일 오후 6시 15쯤 경북 봉화군 법전면의 한 빈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장비 20대와 진화 인력 79명을 투입해 조기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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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법전면 화재 진화 현장[사진=경북소방본부] |
오후 7시 13분 현재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 시간을 기해 내려졌던 대응 1단계는 해제 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