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소노벨 천안에서 안전진단 기술인력 연찬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원 본부 및 지부 소속 안전진단 기술인력 32명이 참여한 이번 연찬에는 ▲2022년 안전진단사업 성과분석 및 2023년 업무관련 변경 안내 ▲분야별(소방, 가스, 건축 등) 화재예방안전진단 진단방법 ▲위험물인허가 진단 및 제조소등 시설 점검 방법 ▲연구실안전진단 개정법령 및 진단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국소방안전원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소노벨 천안에서 안전진단 기술인력 연찬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한국소방안전원] 2023.01.25 gyun507@newspim.com |
우재봉 원장은 "올해는 공항시설 등 특별관리시설물에 대한 화재예방안전진단을 실시하는 원년으로서 이번 기술인력 연찬이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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