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이 2023년 정규직 신입직원 29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원은 오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8일간 안전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 지원을 받는다.
한국소방안전원이 2023년 정규직 신입직원 29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한국소방안전원] 2022.12.14 gyun507@newspim.com |
모집분야는 일반직 5급에 ▲화재예방안전진단분야 전문 인력 2명을 제한경쟁으로 채용하며 일반직 6급에는 ▲기획‧행정분야 5명 ▲교육‧진단‧연구분야 18명 ▲정보시스템 개발‧운영분야 3명 등 총 26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 그 밖에 보훈특별고용으로 ▲교육‧진단‧연구분야 1명을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1차 집단 토론 면접, 2차 개별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면접은 모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형일정, 직무별 주요 업무와 자격 요건 등 상세 내용은 안전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안전원 관계자는 "세계일류 소방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한국소방안전원에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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