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풍요로운 숲 조성을 위해 올해 산림 분야에 1897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임업경쟁력 강화와 선제적 산림재해 예방, 녹색 생활공간 확대와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 등 4가지 전략적 이행과제를 설정했다.
충북도청. [사진 = 뉴스핌DB] |
도는 임산물 경쟁력 강화와 임업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또 산림재해 예방과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을 강화한다.
도는 탄소흡수․저장 기반확충과 녹색 생활공간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림문화․복지 인프라 구축과 산림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산림의 경제․환경․문화적 가치 증진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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