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19일 제4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남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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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사진=경남도의회] 2023.01.19 |
이날 본회의에서는 성낙인 도의원은 소값·쌀값 등 농축산물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박남용 도의원은 "의대정원 확대 방침, 경남권 의대 유치에 총력 기울여야", 손덕상 도의원은 "저출산 문제해결 행정기관이 앞장서야" 등의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각 상임위에서 심의된 '경상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9건, 진해 첨단양식실증센터 부지 환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1건, 북한의 도발 규탄 및 방첩역량 강화 대책 촉구 결의안 1건, 제402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계획의 건 등 기타 2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402회 임시회는 3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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