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
JT친애저축은행은 후보에 오른 7개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JT친애저축은행에 투표한 소비자는 경제활동의 주축인 3040세대가 53% 이상을 차지했으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20대 사이에서도 32%의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고객 혜택 금융상품 출시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온 것이 수상 배경으로 분석된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2023 퍼스트브랜드'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서민금융 활성화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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