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8일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의 타이틀 넘버링을 교체하고, '타점 배틀'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컴프야V23는 국내 넘버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타이틀로,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인터페이스 지원과, 하이라이트 순간에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모드, 방치형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컴프야V22'에서 '컴프야V23'으로 타이틀 넘버링을 교체하고, 다채로운 타격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하는 신규 PvP 모드 '타점 배틀'을 도입했다. 타점 배틀은 10명의 유저가 함께 타격전 리그를 진행하는 형태로, 목요일에서 토요일, 일요일에서 화요일의 전·후반기로 나눠 각각 9경기씩 총 18경기가 펼쳐진다.
[사진=컴투스] |
유저들은 미리 세팅된 타자와 주자를 활용해 특정 상황에서 총 6번의 타격 경쟁을 펼치며, 타점 및 안타 개수에 따라 승패를 결정해 보상을 획득하고, 시즌이 종료되면 정산을 통해 티어별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컴투스는 다음달 초에 '카드 조합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보유하고 있는 시그니처·임팩트·라이브·시즌 카드들 중에서 최소 3장부터 최대 5장을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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