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18일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마존 종족 '창비병'과 제국 '기계비병'의 전용 소울 웨폰을 새롭게 선보이고, 10강 이상 유물의 강화 레벨을 15강까지 강화시킬 수 있는 '유물 강화서' 아이템을 추가했다.
또 이용자들이 원하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보유한 전설 장비를 15강 이상의 동일 종류 장비로 바꿀 수 있는 '전설 장비 계승서'도 선보였다.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아울러 컴투스홀딩스는 설날을 맞아 다음달 7일까지 게임 접속만 해도 핵심 재화인 '황금 킹코인'과 교환해 '유물 강화서' 등의 주요 아이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춘 쿠키'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월드맵 스테이지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되며, 컴투스홀딩스는 5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이벤트 맵에서 '전설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검은 왕토끼를 잡아라!' 이벤트 맵도 오픈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