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당진시 신평면 한 자동차 필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29분쯤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 900㎡ 중 714㎡ 및 완제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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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29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자동차 필터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3.01.17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1시간 51분만에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3억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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