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2년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실적평가'에서 지자체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 유성구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2년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실적평가'에서 지자체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3.01.16 gyun507@newspim.com |
유성구는 시설방역,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 주민 다중이용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해 방역위험도를 축소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유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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