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13일 오전 8시19분쯤 경기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의 한 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8시19분쯤 경기 포천시 창수면 가양리의 한 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1.13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경찰 공동대응 요청 건으로 현장에 도착한 바 구조사항은 없었으며 피해차량 9대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는 단독사고 1건 및 8중 추돌된 상황으로 운전자 등 10명 중 1명만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조치됐다.
이날 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소방·경찰 20명과 장비 9대가 출동해 교통 통제와 현장 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에 대해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