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16일 다보스포럼 개막...각국 정·재계 '경제위기·기후변화' 현안 모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로 53번째 개최..주제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
윤석열 대통령 참석...주제 연설 대통령 참석 9년만
전쟁 안보이슈, 기후변화, 보건, 인공지능 등 논의
국내 재계 총수 총출동...부산 엑스포 유치전 지원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오는 16~20일(현지시간)까지 닷새간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에 전세계 정·재계 및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올해로 53번째인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이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대두된 보건과 안보문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세계 각국의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할 전망이다.

13일 정부와 재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19일 '범세계적 경제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국제협력의 방향'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대통령이 참석하는 건 지난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이다.

다보스포럼은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 세계 각국 정계·관계·재계 수장들이 한데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 경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뉴스핌] 다보스포럼 홈페이지 [사진=홈페이지 캡션]

매년 1~2월 열리는 이 행사는 코로나19확산으로 지난 2021년에는 개최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개최 일정이 밀리면서 5월에 진행됐다. 다보스포럼이 1~2월에 정상 진행되는 것은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이다.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안보 이슈와 기후변화, 인플레이션을 비롯한 경제 위기, 사이버보안, 일자리, 인공지능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참석하지 않지만 전 세계 52명의 정상급 인사와 기업 최고경영자(CEO) 600여명 등 약 2700여명이 포럼에 참석할 전망이다.

재계 총수들도 다보스포럼에 총 출동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참석한다. 정기선 HD현대 사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총수들은 이번 포럼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향후 그룹을 이끌어갈 '미래 먹거리'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또 각국 경제계 인사들과 경제위기, 공급망 문제 등 당면한 현안 해법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다보스포럼은 스위스 경제학자 클라우스 슈밥이 1971년 미국 하버드대 교수 등과 유럽 지역 경영인들을 초청해 창설한 '유럽경영포럼'을 모태로 한다. 이후 전세계로 참석대상이 확대됐고 정치인과 기업인, 학자들이 모여 세계가 마주한 현안에 관해 토론하는 연례 행사가 됐다. 스위스 동부 휴양도시인 다보스에서 매년 1월말 열리고 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