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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A주] 커촹반 3개월래 최고치...보험·건축↓ 자동차·반도체株↑

기사입력 : 2023년01월10일 16:53

최종수정 : 2023년01월10일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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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169.51 (-6.57, -0.21%)
선전성분지수 11506.79 (+56.64, +0.49%)
촹예반지수 2474.01 (+33.64, +1.38%)
커촹반50지수 990.32 (+1.65, +0.17%)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0일 중국 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는 하락하고, 선전성분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57포인트(0.21%) 하락한 3169.51에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56.64포인트(0.49%) 상승한 1만1506.79에 장을 마쳤다. 창예반지수 종가는 2474.01로 전 거래일보다 33.64포인트(1.38%) 올랐다. 이는 3개월래 최고치다. 커촹반(과학창업판·科創板)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STAR)50지수도 1.65포인트(0.17%) 상승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0일 추이

이날 상하이종합과 선전성분지수 양대 증시 거래액은 각각 3104억 위안, 4368억 위안으로 총 7472억 위안이다. 양대 시장 종목 중 약 3100개 종목이 하락했다.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58억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보험 관련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핑안보험(中国平安, 601318.SH)이 1.70포인트(3.34%) 하락한 49.21에 거래됐다. 신화생명보험(新华保险·601336.SH)도 0.84포인트(2.58%) 빠진 31.71에 마감했다. 태평양보험(中国太保, 601601.SH)도 0.73포인트(2.93%) 하락한 24.16에 거래됐다.

이밖에 항공우주, 화학섬유, 건축 등 업종도 하락했다. 용원건설그룹(龙元建设, 600491.SH) 주가는 0.27포인트(4.63%) 급락한 5.56에 마감했다. 

한편 자동차주가 오후장 들어 강세를 나타냈다. 리튬배터리 테마주도 상승했다. 베이징란구(北汽蓝谷, 600733.SH)가 이날 상한가에 거래돼 6.66에 거래를 마쳤다. 창안자동차(长安汽车, 000625.SZ)는 0.86포인트(6.88%) 오른 13.36, 닝더스다이(宁德时代, 300750.SZ)는 15.40포인트(3.70%) 상승한 432.00에 마감했다.

반도체, 클라우드 게임, 소비전자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구기소프트웨어(久其软件, 002279.SZ)가 상한가에 거래됐고 반도체 테마주 태정과기(泰晶科技, 603738.SH), 소비전자주 토니전자(东尼电子, 603595.SH)도 상한가를 쳤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654위안 대폭 내린 6.7611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는 지난해 8월 10일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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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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