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대한뉴팜은 병의원 판매 전용 브랜드 '닥터디뉴' (Dr. DiNU)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닥터디뉴는 기존 디뉴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다. 1차로 'Dr.DiNU 슈퍼아르기닌포 6000'과 'Dr.DiNU 글루타민포 6000' 2종을 출시했으며, 2월에 "Dr.DiNU 이뮨알파캡슐"이 출시될 예정이다.
'Dr. DiNU 슈퍼아르기닌포 6000'은 고용량의 아르기닌 6000mg을 함유하여, 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아 주는 제품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젤리스틱으로 천연 포도맛으로 감미가 매우 뛰어나다. 추가로 4종의 비타민, 9종의 아미노산, 인진쑥추출발효분말 등을 함유하여 추가적인 영양 균형도 고려했다.
Dr. DiNU 글루타민포 6000은 균형 잡힌 건강 유지를 위해서 아미노산 영양의 밸런스를 찾자는 목적으로 출시했다. 고용량의 글루타민 6000mg 적용으로 장건강을 생각했으며, 복숭아 농축액을 함유하여 감미 또한 매우 우수하다. 아르기닌 1000mg 비타민A, 아연, 유단백가수분해물 등을 추가하여 꼭 필요한 영양소를 빠짐없이 구성했다.
대한뉴팜은 "우리회사는 비만 및 웰빙 의약품 시장에 강점이 있는 회사"라며 "이 강점을 살려 식품 시장에서도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다이어트시 나타날 수 있는 영양 불균형을 극복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병원내 '닥터디뉴' 코너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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