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다낭에서 촬영
영어 가능 출연자들이 펼치는 최초 글로벌 짝짓기 예능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환승연애', '솔로지옥', '체인리액션' 등에 이어 속전속결 하루 만에 매칭을 끝내는 tvN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스킵'까지 나타난 가운데, 국내가 아닌 글로벌을 타겟으로 하는 연애 예능이 나타나 주목된다.
바로 아르템스튜디오(대표 김명철)가 제작하는 '핫투어'(HotTour in VietNam)다.
'핫투어'는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다낭에서 사랑을 찾으려는 한국, 베트남의 핫한 싱글 남녀들이 펼치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한-베트님 짝짓기 예능 프로그램 '핫투어'가 오는 4월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바람엔터] 2023.01.10 digibobos@newspim.com |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 휴양지 다낭을 배경으로 역대급 핫한 매력으로 무장한 출연자들이 출연해 솔직성과 과감성으로 무장한 남녀들의 연애 심리 게임이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 및 총감독을 맡은 아르템스튜디오 김유한 감독은 "기존 연애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움을 담기 위해 치열한 고민을 했다"며 "국제 공용어인 영어가 가능한 출연자들로 진행되기 때문에 글로벌적인 설렘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매력적인 남녀들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벌이는 설레는 로맨스와 아슬아슬한 심리전, 예측불가의 반전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오는 4월 베트남 국영방송인 VTC3, VTC6, VTC9를 통해 방영될 연애 리얼리티 '핫투어'(HotTour in VietNam)는 현재 베트남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의 최종 오디션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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