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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394곳…2년 연속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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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가 지난해 말 394개소로 2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까지 430개소를 육성한다는 목표다.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는 총 2216개로, 전남이 전국의 18%를 차지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전북 354개, 경북 248개, 경기 226개 순이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2차 제조가공, 3차 유통․판매, 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최근 2년간 평균 43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경영체다.

농촌융복합산업 농촌체험관광-담양 두리농원 유기농쌈채소 수확 체험 [사진=전남도] 2023.01.05 ej7648@newspim.com

인증을 바라는 경영체는 시군 농업부서나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은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 민간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경영체의 기초 역량 및 산업 기반,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지역 사회와 자원의 연계․활용성 등을 평가하고, 농식품부가 최종 선정한다.
 
인증경영체로 선정되면 1대1 경영컨설팅, 홍보마케팅, 남도장터․홈쇼핑 등 온․오프라인 판매 지원, 신제품 개발 등 융복합 강화사업을 비롯해 융자금을 지원받는다.

전남도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의 운영 활성화와 생산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엔 전국 최초 복권기금 15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와 폭염, 장마 등으로 체험활동이 중단된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복지시설에 인증경영체에서 만든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공급 사업을 추진했다. 총 사업비는 25억 원이다.

여기에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에 '6차산업 기획관'을 구축, 인증경영체 300업체의 2532개 제품을 입점시켜 연간 약 5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까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430개소까지 발굴 확대할 계획으로, 농가 소득 창출과 활력 증진을 지속 유도할 방침이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촌자원의 6차산업화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과 치유 중심 체험관광 상품의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일 것"이라며 "전국 제1의 유기농업 기반을 바탕으로 친환경 중심의 농촌융복합산업 성공 모델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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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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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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