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서울업무부 회의실에서 '2023년 자금 계획 및 수도권 영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경영진 및 자금 관련 부서장, 수도권 영업점장들이 참석해 2023년 주요 계획과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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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전경[사진=BNK경남은행] 2020.0701. |
이번 점검회의에서 ▲미국의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적정 유동성 확보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 ▲수도권지역 영업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산업 중심의 자산 성장이 이뤄져야한다. IT, 지식산업센터 등 미래첨단산업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지역이 이를 리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도권지역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젊고 역량있는 영업점장들을 전면 배치했다"면서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