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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疫情堪忧 韩国今发布加强入境检疫方案

기사입력 : 2022년12월30일 08:25

최종수정 : 2022년12월30일 08:25

纽斯频通讯社世宗12月30日电 中国大幅松绑新冠疫情防疫措施后,确诊病例激增。韩国政府考虑自中国入境的确诊病例增加,30日将发布应对中国疫情的防疫对策。政府也在关注中国疫情流行导致病毒变异可能性。

恢复至疫情前的仁川机场入境大厅。【图片=纽斯频通讯社】

据疾病管理厅29日消息,11月共发现1750名境外输入病例,其中中国确诊病例仅19人,占比1.1%。但截至本月27日,1777名境外输入病例中,中国确诊病例激增至253例(14.2%)。

随着从中国入境韩国的确诊病例增加,正在中国快速蔓延的奥密克戎BF.7变异株的检出率也有明显上升。以境外输入病例为例,奥密克戎BF.7变异株检出率由12月第二周的3.8%增至第三周的5.4%。

中国政府宣布,自2023年1月8日起,对新冠病毒感染实施"乙类乙管"。根据传染病防止法,对新冠病毒感染者不再采取隔离措施,不再判定密切接触者,不再划定高低风险区。根据国境卫生检疫法,不再对入境人员和货物采取检疫传染病管理措施,逐渐重启签证办理业务。

有声音指出,随着中国未来将进一步放宽防疫措施,韩国境外输入病例中的中国确诊病例或大幅增加。

为此,韩国政府近日将中国列为"重点检疫对象国",加强自中国入境人员的检疫。若中国旅客出现新冠症状,也将对其同行者进行新冠病毒检测。发烧标准由37.5度降低至37.3度。

分析认为,韩国政府30日将发布的进一步加强检疫等级的措施可能包括对所有自中国入境人员进行抗原检测,入境韩国时向边境检疫人员提交48小时核酸检测阴性证明。

日本宣布30日起对所有中国入境者进行病毒检测。若检测结果为阳性,将进行7天隔离,无症状感染者进行5天隔离。美国也将于明年1月5日起向来自中国、香港和澳门的旅客要求其入境时提交48小时核酸检测阴性证明。印度政府要求中国、日本、韩国、泰国入境者提交核酸检测阴性证明,若出现症状将进行隔离。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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