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월당점·광주 동광주홈플러스점 출점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나란히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신규 오픈한 대구 '반월당점'은 대구 중심상권으로 불리는 반월당역 인근에 자리잡있다. 총 206석 규모의 대형 매장인 '반월당점'은 2인석에서 6인석까지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 설계와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품격 있는 인테리어 등 아웃백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아웃백 반월당점 전경. [사진= bhc그룹] |
오는 30일부터 광주광역시에 새롭게 선보이는 '동광주홈플러스점'은 총 196석을 갖춘 매장이다. 프라이빗 한 독립부스와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동광주 IC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수도권 외에도 지방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도시에 신규 매장 출점에 공을 들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아웃백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지방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