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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신한라이프

기사입력 : 2022년12월28일 15:10

최종수정 : 2022년12월28일 15:10

<승진>

◇부사장

▲FC사업그룹장 김범수

▲재무그룹장(CFO) 박경원

▲고객전략그룹장 배형철

◇상무

▲마케팅트라이브장 이의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이민우

▲DB사업그룹장 이후경

▲B2B본부장 이성원

▲상품본부장 최현철

▲심사지원본부장 정지영

▲인사본부장 황미연

◇부서장

▲FC2본부장 직무대행 설두환

▲경영기획본부장 직무대행 안세훈

▲FC교육팀장 배재일

▲FC1지원팀장 김정섭

▲FC2지원팀장 성효민

▲DB교육팀장 이도건

▲제휴마케팅팀장 유정현

▲B2B지원팀장 김주연

▲디지털플랫폼챕터장 장해원

▲상품개발2챕터장 김영우

▲언더라이팅심사팀장 김승택

▲전략기획팀장 최동연

▲ESG기획팀장 문지영

▲홍보팀장 김성재

▲인재육성팀장 윤으뜸

▲영업개발챕터장 박정서

▲고객개발챕터장 지정규

▲경영개발챕터장 박민경

▲ICT운영챕터장 유대성

▲특별계정운용팀장 이문경

▲개인여신팀장 양기윤

▲감사팀장 유상현

◇파트장

▲영업지원파트장 이선미

▲제휴지원파트장 정광영

▲BA영업파트장 이진복

▲HR협력파트장 김인섭

▲내부회계관리파트장 성미선

 

<전보>

◇상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허도일

▲DX그룹장(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한상욱

▲전략기획그룹장(CSSO) 김순기

▲고객지원그룹장 박재우

▲DX트라이브장 최승환

▲WM본부장 김성진

▲감사담당임원 유민철

◇부서장

▲FC1본부장 직무대행 김경훈

▲FC사업팀장 박재훈

▲DB사업팀장 임병석

▲하이브리드지원팀장 최도유

▲고객전략챕터장 김지철

▲영업기획챕터장 홍상표

▲영업시스템챕터장 서혜라

▲브랜드마케팅챕터장 이가원

▲상품운영챕터장 류민정

▲오퍼레이션혁신팀장 문지영

▲고객컨택운영팀장 김근혜

▲상품검증지원팀장 김종태

▲재무팀장 모동진

▲리스크관리팀장 윤승환

▲DX기획챕터장 신수연

▲빅데이터챕터장 김동헌

▲운용전략팀장 류진호

▲투자금융팀장(투자금융본부 겸직) 신운식

▲경인고객플라자 센터장 이효미

▲부산고객플라자 센터장 박병술

▲대구고객플라자 센터장 오동근

▲대전고객플라자 센터장 양미숙

chesed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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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국출신 교황… 즉위명 '레오 14세'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 태생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70)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에 선출됐다.  가톨릭 역사상 미국인 교황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티칸 교황청은 새 교황의 즉위명을 '레오 14세'라고 발표했다. 가톨릭에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상징한다. 8일(현지시간)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로이터 뉴스핌] 레오 14세는 선출 공식 발표 직후인 오후 7시 20분쯤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대성당 2층 '강복의 발코니'에 등장해 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감정이 북받힌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탈리아어로 말한 그의 첫 마디는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La pace sia con tutti voi)"이었다. 그는 이어 "이 평화의 인사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사람, 어디에 있든, 모든 민족,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실시된 콘클라베 이틀째 투표에서 교황으로 선출됐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모인 133명의 추기경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를 탄생시키기 위해 투표를 계속했다.  오전에 실시된 두 차례 투표에서는 선출이 무산됐다. 오전 11시 50분쯤 시스티나 예배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추기경단은 오후 4시 투표를 재개했다. 오후 두 차례 투표가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던 오후 6시 8분쯤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어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후 7시 10분쯤 선임 부제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이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 나와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을 외치며 새 교황의 탄생을 알렸다.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레오 14세는 1982년 사제로 서품했다. 이후 성직자로서의 경력 기간 대부분을 남미 페루에서 보냈다. 2015~2023년까지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에서 주교로 재직했다. 2015년에 페루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이다. 이 수도회가 교황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23년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고 교황청 주교성 장관에 앉혔다. 신임 주교 선발을 관리·감독하는 자리이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그의 개혁정책 추진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학적으로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 갈등이 심했던 보수와 진보 세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그가 첫번째 미국인 교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정말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영광인가"라며 "교황 레오 14세를 만나길 고대한다.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2025-05-0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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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대선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법원에 대통령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 후보는 이날 KBS에 출연해 "대통령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합법적인, 정당한 절차를 거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제가 있는데 지금 무소속 한덕수 후보하고 빨리 단일화를 하라고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5.08 yooksa@newspim.com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10일 또는 11일 제6차 전당대회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당 지도부는 오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기 전 단일화를 마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신청한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김 후보에 한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전당대회를 연다고 보고 있다.  김 후보는 현재 단일화 문제로 당 지도부와 갈등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가해 "무소속 등록도 안하겠다는, 입당도 안하겠다는 그런 사람을 상대로, 유령과 단일화하라는 이것은 올바른 정당민주주의냐, 저는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5-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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