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우선 공감행정·산업생태계 기반마련"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7일 민선 6기 출범과 함께한 올해 10대 군정성과를 발표했다.
군이 발표한 10대 군정성과는 ▲군민우선 공감행정 ▲희망농촌 미래농업 ▲활력있는 혁신경제 ▲매력있는 문화체육 ▲100년 미래기반 구축 등 5대분야로 이뤄졌다.
증평군 10대군정 성과. [사진 = 증평군] 2022.12.27 baek3413@newspim.com |
10대 군정성과에는 ▲소통공감 행복증평TF 운영 ▲법인전용무인민원발급기 설치가 승인▲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 ▲ 스마트빌리지 자율화농기계 기술개발 등 미래스마트 농업 기반 구축 ▲㈜넥스플렉스 2000억원 투자유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 B·I·G 지역전략산업 육성 기반 마련 ▲전국최고의 씨름도시 견인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안전지수 도내 1위 선정 ▲12개월 연속 인구증가와 인구증가율 도내 1위 ▲증평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30리 증수강산(曾水江山)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 등이 뽑혔다.
이재영 군수는 "취임 후 군민 중심 행정을 통해 군민의 생활 불편을 우선 해소하고 증평의 미래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증평만의 전략을 구상했다"며 "앞으로 군민이 진정한 주인인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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