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남성이 달리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치여 크게 다쳤다.
교통사고조사 차량 |
27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5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횡단보도에서 40대 남성 A씨가 SUV에 치였다.
A씨는 다리 등을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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