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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새해 국비예산 1조2923억원 확보...미래신산업 견인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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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대교·항사댐 건설 등 주민숙원 사업 내년부터 본격 추진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3년도 새해 예산이 여야간 극적 타결로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경북 포항시가 새해 국비지원 예산 1조2923억원을 확보했다.

포항시의 미래 신산업과 숙원사업 해결에 탄력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정부안 제출 당시 1조1537억원에서 1386억원 증액된 1조2923억원이다. 신규사업 55건 1706억원, 계속사업 168건 1조1217억원이다.

대형 SOC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SOC분야가 지난 해 대비 5717억원이 감소했음에도 1조 2923억원을 확보한 것은 포항시의 국비발굴 분야가 다변화 되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의미 있는 성과로 받아들여 진다.

특히 미래 100년을 위한 첨단산업분야 신규 사업을 다수 발굴함에 따라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핵심 역점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코로나19의 지속과 글로벌 경기침체, 태풍 힌남노 피해 등 어려움 속에서도 국비 확보 위한 미래 신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해 왔다.

경북 포항시청사 전경[사진=포항시] 2022.12.24 nulcheon@newspim.com

특히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태풍 '힌남노'가 발생하고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이 10월 31일 의결돼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을 중심으로 소관부처와 기재부 관계자를 비롯 상임위∙예결위 의원들을 수시로 방문해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해 산업위기 관련 신규사업 6건 1231억원(총사업비 1817억원)을 확보했다.

또 지난 2016년부터 국토교통부의 댐 희망지 신청제 도입에 따라 항사댐 건설을 추진해 왔으나 환경부 업무 이관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던 항사댐 건설 설계비 20억원(총사업비 900억원)도 확보했다.

빗물펌프장 신∙증설 사업과 지방하천 개선복구 사업은 내년부터 설계 용역을 시작하고 형산강 국가하천 정비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시는 안전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밟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해안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건설위한 실시설계비 등 50억원 확보도 돋보이는 대목이다.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지역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건설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면 포항시를 비롯 환동해권 교통, 물류, 관광 등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확보한 2023년도 국가투자예산 사업 중 SOC분야는 △포항~영덕 고속도로 건설(영일만대교 포함) 2,821억원 △동해중부선(포항~동해)전철화 344억원 △국도 31호선(포항~안동)확장 807억원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축조 102억 등이다.

또 연구개발 분야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 166억원 △수소도시 조성 사업 10억원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 조성 3억원 등으로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를 위한 신산업 육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복지∙환경∙문화 분야는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78억원 △9개 지역 하수관로 정비 480억원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보급 152억원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9억원 △흥해공공도서관 조성 45억원 등이다.

또 농림∙수산 분야는 △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84억원 △호미곶항 정비사업 54억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34억원 △환동해 신선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 12억원 등을 확보했다.

이강덕 시장은 "국비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경북도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포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열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정주여건 조성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함과 아울러 안전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재난 대응 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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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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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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