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 재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한 채를 태우고 2시간19분만에 진화됐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7분쯤 봉화군 재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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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5시17분쯤 봉화군 재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시간19분만인 이날 오후 7시36분쯤 진화됐다.[사진=봉화소방서]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0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발화 2시간19분만인 이날 오후 7시3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66㎡)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부주의에 의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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