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신규 확진자가 1800명대 발생했다.
24일 대전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62명 줄어든 수치로 누적 83만5697명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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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7만324명 발생, 이틀 연속 7만명대를 기록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닷새째 400명대가 이어졌다. 23일 오후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11.23 yooksa@newspim.com |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56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성구 549명, 동구 259명, 중구 240명, 대덕구 210명 순이었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주간 평균확진자 수는 1916명이었다. 전주 동일기간(1898명) 대비 0.9% 소폭 증가했다.
한편 대전 확진자 중 1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20대 남성으로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고 대전 한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는 874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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