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오영균 기자 = 23일 오전 8시 50분쯤 남해고속도로 영암 방향 38km 지점 장흥나들목 인근에서 대형 가스 탱크로리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전도되면서 차체와 탱크가 분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 가스가 누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스 종류는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오전 8시 50분쯤 남해고속도로 장흥나들목 인근에서 대형 가스 탱크로리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전도되면서 차체와 탱크가 분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2.12.23 gyun507@newspim.com |
경찰과 소방,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구간 양방향 고속도로를 전면 차단하고 사고 처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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