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방사청, 23일부터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사업' 주관기업 공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월 23일~내년 2월 1일 신청 접수
전략부품 국산화 과제 등 19개 선정
내년부터 387억원 등 5년간 1040억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은 23일부터 올해 신설된 전략부품 국산화 과제를 포함해 모두 19개의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사업 주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사업으로는 9개 과제가 선정됐다. ▲저고도 레이더 구동장치용 회전결합기 ▲패트리어트 발사대 구동용 직류 모터 ▲소해함(MHC) 음탐기용 조향장치 ▲KT/A-1 공기조화계통용 냉각 터빈 ▲FFX 선체부식방지 장치용 정류기 ▲해상초계기 전자전체계용 신호처리기 등 3종 ▲소해함(MHS)용 음탐기 예인체 ▲KSS-II(214급) 군위성통신체계 단말용 장치 ▲K1E1/K1E2 전차용 탄도계산기장치 등이다. 

여기에 더해 전략부품 국산화 과제 10개가 포함됐다. 내년 2월 1일까지 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4월 중 참여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되지 않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유와 보완 사항을 안내하는 디브리핑도 실시한다. 1차 현장조사 평가는 2월, 대면 2차 평가는 3월, 최종 선정은 4월까지 한다.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방위사업청. [사진=방사청]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사업은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 중 국외에서 수입하는 부품을 국내 제품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기업유형에 따라 과제당 개발비를 중소기업 75%, 중견기업 70%, 대기업 50%까지 최장 5년 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3차 공모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면 내년부터 387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정부개발지원비 약 10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양산물량 등이 포함된 소요물량과 부품단가로 산정한 기대 효과만 약 1조 7636억원에 이른다. 향후 무기체계가 수출에 성공하면 부품 국산화 참여 기업도 추가 수출 물량을 납품할 수 있어 기업 매출액 향상도 예상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4월과 8월에 실시한 1차 20개 과제와 2차 32개 과제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 핵심부품 국산화 과제는 국산화 대상품목 발굴협의체를 통해 발굴한 9개 과제와 2차 선정 과제 중 협약이 체결되지 않은 '5인치 함포용 포열' 1개 과제를 포함했다. 기존 양산단계는 물론 소형무장헬기(LAH)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등 체계개발 단계에 있는 무기체계 부품들을 집중 발굴하는 등 16개 과제를 선정했다.

전략부품 국산화 과제는 2차 과제 대상 주관기업 모집 결과 협약이 체결되지 않은 위성용 TR모듈 핵심소자와 수리온용 자동비행 조종장치(AFCS)를 포함해 3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부품 국산화 지원사업 대상 과제와 참여 업체 모집 공고는 12월 23일부터 방사청(www.dapa.go.kr)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www.krit.re.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홍 방사청 방산진흥국장은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사업은 방산 분야 중소기업과 체계업체의 활발한 참여가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방사청은 2023~2027년 부품 국산화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부품 국산화 추진 방향을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방산수출 4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수 국방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방산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부로부터 부품 국산화를 위해 5년 투자비를 지원 받아 기술력을 확보했지만 지속적이고 일정한 경제성과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아 5년 후에 업체가 도산 위기로 내몰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체가 5년 기간 중 정부‧군과 함께 해외 수출 물량 활로를 찾아야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나마 부가가치가 큰 엔진과 항공전자, 레이더 분야에 대한 국산화 참여를 하게 되면 수익성이 다소 보장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