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과 그린 리더 양성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홈앤쇼핑은 환경서포터즈 홈앤그리너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환경재단과 홈앤쇼핑이 환경 캠페인 기획 및 실행, 컨텐츠 제작 등 온·오프라인으로 활동하는 그린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김형락 홈앤쇼핑 중기지원본부장(왼쪽)이 홈앤그리너 2기 최우수자로 뽑힌 최유정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홈앤쇼핑] |
이번에 수료한 2기는 ▲환경 주제를 선정해 시리즈물 제작 및 업로드 ▲소상공인의 날 기념 친환경 매장제품 등 소개영상 제작 및 업로드 ▲'오프라인 캠페인'기획 및 캠페인 운영 영상 제작 등을 수행했다.
이밖에 ▲친환경 물품 구매 및 사용 리뷰 ▲일상생활에서 제로웨이스트 실천 ▲환경 축제 관람 및 리뷰 ▲비건 음식 레시피 공유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우수자와 우수팀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자 100만원, 우수자 50만원, 최우수팀 200만원, 우수팀 100만원이 시상금으로 각각 전달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홈앤쇼핑은 친환경 경영 선도를 위한 기업의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홈앤그리너가 수많은 차세대 환경 리더들이 양성되는 화수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