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44분쯤 부여군 규암면 부여두리 비닐하우스 작업동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6동 3647㎡ 중 60㎡ 및 농작물이 전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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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44분쯤 부여군 규암면 부여두리 비닐하우스 작업동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6동 3647㎡ 중 60㎡ 및 농작물이 전소됐다고 밝혔다. [사진=부여소방서] 2022.12.21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17분만인 오후 8시 1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즈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