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 |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2022.12.15 |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추진한 납세자 권익보호 및 편의시책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는 총 70여건의 사례가 제출되어 서면심사를 거쳐 이날 본선에 오른 14개 자치단체가 사례발표에 나섰고, 사전심사 점수(30점)와 현장심사 점수(70점)를 합산해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대상을 받은 부산시는 '다자녀 양육자 취득세 환급, 개인정보의 벽을 넘다!'라는 주제로 납세자보호관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