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난 15일 오후 5시 25분쯤 대전 동구 판암로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날 작업장 내 집진기에서 불이 나 작업장 내부 5m2 그을음 및 집진기가 소실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재로 소방 추산 41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과 관계없음. [사진=픽사베이] 2022.07.21 nn0416@newspim.com |
또 충남 부여군에서는 돈사 농장에 화재가 발생해 비육돈 880마리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5일 오전 7시 31분쯤 부여군 부여읍 신정리의 한 돈사 농장에 환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로 비육돈 880마리와 사육돈 일부가 소실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불로 소방 추산 2억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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